90년대 강남일대를 충격에 빠뜨렸던 떡볶이가 17년동안 그 인기를 꾸준하게
유지하며 길거리에서 매장으로,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게 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고춧가루 소스, 매일 아침에 납품받는 신선한 식자재는
처음 드시는 손님들 아실 만큼 깔끔하고 개운하게 매운맛을 자부합니다. 남녀노소 기호에 맞게 드실 수 있도록 소스를 3단계로 개발하여 매니아 고객층을 확보하였습니다.
본점매장도 혹여 90년대 추억을 생각하시는 손님들께 누가 될까봐 거창하지 않게 시작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반응은 더욱 더 폭발적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몰리자 매장을 차리기 위해 비법을 알려달라는 요청이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선릉역 매운떡볶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레 유행을 타며 기획형으로 만든 아이템이 아닙니다.
90년대 강남일대를 충격에 빠뜨린 선릉역 트럭떡볶이부터 매장이전까지 분식업계에서 잔뼈가 굵은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이후 수년간의 직영/가맹점 운영 노하우로 여름에 반짝 겨울에는 매출이 떨어지는 다른 프랜차이즈 분식집이 아닙니다. 4계절 매출 걱정없이 5년이고 10년이고 자신있게 장사하실 수 있습니다.
90년대 그맛 그대로 보다 쉽게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
개발하여 재료손질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효율을 극대화 하여 조리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외식업의 인건비는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과제입니다.
경쟁이 치열할수록 대형매장들은 점점 유지보수가 힘들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선릉역매운떡볶이는 불필요한 메뉴를 줄이고, 동선을 최소화 하며 복리후생을 기본권으로 보장하여 최소의 주방인원과 홀서빙 직원, 초보자도 바로 운영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트럭 맛 그대로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중적인 떡볶이 메뉴를 더 맛있고 저렴하고, 특색을 극대화시켜 다른 분식집에서는 맛볼 수 없는 선매떡 그대로의 맛으로 메뉴로 구성하였습니다. 계절에 맞는 메뉴도 발빠르게 준비하여 매장에 바로 적용하고 있습니다.